※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배송, 순찰, 청소까지… 로봇 활용 일상화

[앵커]
따로 가게를 방문하지 않아도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는 우리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 놓았죠.

이런 배송마저 사람이 아닌 로봇이 대신 하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구매자가 휴대전화로 물건을 골라 주문합니다.

조금 뒤 매장 앞으로 로봇 한 대가 다가오고, 판매자는 보관함을 열고 물건을 넣습니다.

로봇은 구매자가 지정한 위치에서 구매자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배송을 마칩니다.

이 로봇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서 진행된 주소 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입니다.

식당 서빙로봇과 마찬가지로 배달 로봇은 주소와 지도, 도로상황 등을 인식해 가게와 소비자를 오가며
상품을 전달합니다.

“여기 보이는 주소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은 기존 배송서비스를 대체*보완하는
새로운 산업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배달로봇 기술은 집을 비우기 어렵거나, 전염병 확산 등으로 비대면 배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 유용합니다.

{김대영/카이스트 전산학부 연구소장/”직접 나가서 물건을 사오기 힘드신 분들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할거고요. 이동이 힘든 사회적 약자라든지 이런분들을 위해서도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배달로봇과 함께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시연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한창섭/행정안전부 차관/”방범이나 순찰, 청소 등 다양한 생활안전 분야에서도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이용될 수 있도록 주소기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또 실증을 거쳐서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단 에코델타시티 안에서만 활용할 목적인 배달로봇 등이 선을 보인 가운데,
로봇의 등장과 활용은 점점 더 일상화될 전망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이민재 기자
  • 이민재 기자
  • mash@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