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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팔 들면 편해요” 목 디스크 경고

[앵커]
목 디스크가 오래 되면 어깨와 팔까지 증상이 뻗칩니다.

때문에 오십견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만약 팔을 높이 들고 있는 게 편하다면 늦지 않게 목 디스크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우리가 고개를 숙일 때마다 목이 견디는 머리의 하중은 크게 늘어납니다.

바로 섰을 때는 5kg 정도이지만 60도를 숙인다면 어린 초등학생을 머리에 이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출연자]
(박원석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과장 / 동아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진료조교수 )

{보통의 경추 통증과 관련된 질환은 목이나 어깨 주위를 손으로 눌렀을 때 근육에 띠가 만져지거나 압통이 느껴지지만 목 디스크는 목을 뒤로 젖히면 저림 증상이 손까지 이어지고 통증이 심하며 어깨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저린 증상이나 통증이 목과 팔, 어깻죽지, 손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

목 디스크인 줄 모르고 병을 키우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십견으로 착각하고 엉뚱한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연자]
{구분법은 어깨를 올려보는 방법이며 만일 어깨를 돌리고 팔을 올리는 것이 힘들면 어깨 질환을 의심하며 팔은 저리지만 올리고 있는 것이 편하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

검색어만 입력하면 목 디스크를 고친다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무심코 따라하는 동작들, 오히려 통증을 키우는 건 아닐까요?

[출연자]
{: 평소에 올바른 자세 유지가 가장 중요하며 목을 오랫동안 숙이는 자세와 목에 긴장과 불안정한 자세를 유발하는 나쁜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통증을 줄이는 운동으로는 목의 경추 전만을 강조해주는 신전 동작입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턱을 치켜 들고 5초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과도하지 않을 정도로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목 주변을 지나는 신경은 팔·다리 통증에 두통까지 유발합니다.

검사를 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하겠죠.

[출연자]
(박원석 /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과장 )

{보존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경막 외 신경차단술, 경추신경 성형술 등의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보존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진행하는 신경 마비가 동반될 때는 경추신경감압술과 전방 추간판 절제술, 유합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데 주로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제거한 후 인공뼈를 디스크 대신 삽입하여 고정하는 전방 추간판 절제술과 유합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

단단하게 뭉친 목 주변 근육들이 디스크 내부 압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하면 목 주변 근육의 긴장감을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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