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학비연대는 오늘(21)부산과 경남 등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현실을 방치하고 있다며 교육의 주체로 서기 위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기본급 정액 3만2천원, 정기상여금 10만원 등 노조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지금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됐습니다.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학비연대는 오늘(21)부산과 경남 등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현실을 방치하고 있다며 교육의 주체로 서기 위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기본급 정액 3만2천원, 정기상여금 10만원 등 노조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지금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