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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내 어깨 통증은 오십견” 실제로는?

[앵커]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셀프 치료까지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엉뚱한 관리로 병을 키우고 있진 않으신가요? 건강365에서 진단해 봅니다.

[리포트]
불현듯 찾아온 어깨 통증, 오십견일까요?

열심히 운동하면 저절로 낫는다는 말만 듣고 병을 키우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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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정용욱 부산큰병원 원장 / 현 경북의대 외래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

{Q.자가 진단과 실제 진단이 꽤 다르죠? }

{보통 인터넷 등을 찾아보시고 의학 정보에 나오는 증상과 본인을 맞춰서 진단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검사를 통한 진단을 해 보면 그와 맞지 않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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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어깨 염증은 더 잘 생기고 탄력을 잃은 힘줄도 더 쉽게 끊어지는데요.

같은 어깨 질환이라고 해서 증상까지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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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오십견’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

{보통 어깨 질환은 충돌증후군, 오십견, 회전근개 질환, 석회성건염 등으로 나눌 수 있고
거기에 특이하게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있고 이러한 증상들만 모아도 거의 70~80%는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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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증상만 가지고 어깨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순 없습니다.

제대로 된 검사와 전문의 상담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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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당뇨병*목 디스크까지 살펴보라는데? }

{보통 어깨 질환이 있을 때 가장 흔히 통증이 나타나는데 그러한 통증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당뇨병이나
다른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특별히 어깨 질환이라고 해서 어깨가 아픈 경우에는 모든 게
어깨 질환이 아닌 목에 의한 통증일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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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어깨 병은 지나가는 병’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통증이 저절로 사그라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완치됐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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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정용욱 / 부산큰병원 원장 )

{Q.통증이 줄었다면 치료를 안 해도 될까? }

{통증이 저절로 좋아진다고 해서 어깨 질환이 모든 게 끝난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난 이후에 동일한 증상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기타 다른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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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더딘 혈액순환으로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활액도 잘 굳습니다.

만성 통증에는 스트레칭과 온찜질을 해 주면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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