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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올빼미 외

[앵커]
팬데믹 이후 여전히 회복세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극장가.

침체된 연말 극장가를 밝힐 국내 스릴러 영화 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가 남긴 단서에 상상력을 더한 영화 ‘올빼미’!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인조실록에 기록된 소현세자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 날, 유일한 목격자가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낮에는 볼 수 없지만 밤에는 흐릿하게 앞을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 ‘경수’.

궁에서 완전한 맹인인 척 눈과 귀를 닫고 살아가지만, 절대 봐서는 안 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맙니다.

진실을 밝히려는 ‘경수’와 그를 위협해오는 어둠의 세력들.

‘인조’마저 광기에 휩싸이면서 궁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요.

영화 ‘왕의 남자’의 조감독이었던 안태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유해진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고 하죠.

맹인 침술사를 맡은 류준열과의 케미까지, 흥행에 불을 밝혀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던 1980년 뉴욕.

아티스트를 꿈꾸는 소년 ‘폴’은 학교에서 흑인 친구 ‘죠니’와 장난치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강제 전학간 학교의 엄격한 분위기에 예전처럼 죠니를 반길 수 없는 폴.

자신의 모습이 혼란스러운 폴은 할아버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폴에게 따뜻한 충고를 전하는 애런.

어른들과 세상의 압박 속에서 ‘폴’은 자신의 꿈과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올겨울 스크린에 디즈니표 형광빛 판타지가 쏟아집니다.

‘겨울왕국’과 ‘엔칸토: 마법의 세계’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스틱 어드벤처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계속해서 만나볼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에너지원이 갑자기 고갈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후 위기를 소재로 한 가족 어드벤처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수년째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온 식물 ‘판도’가 시들면서 위기에 처한 국가 ‘아발로니아’.

판도를 처음 발견한 농부 ‘서처’와 그의 가족들은 문제의 뿌리를 찾아 땅속 깊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전기가 흐르는 식물 ‘판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손길로 더욱 풍성한 영상미를 자랑한다고 하죠.

모험의 끝에 인류는 무엇을 만나게 될지… 묵직한 메시지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합니다.

찬바람 부는 극장가,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처럼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길 기대해보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리ㄱ 오희주였습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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