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새시장 개척

[앵커]
2년전 코로나가 닥치면서 온라인 교육이 급격히 확대됐는데요 편리한만큼 불편도 적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다시 오프라인 현장교육으로 돌아오면서 온라인 교육시장과 기술이 이대로 사라지나 걱정도 적지 않은데요.

렛츠고 스타트업, 오늘은 온라인 교육의 강점을 그대로 오프라인에서 강화하면서
새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는 스타트업 ‘산타’를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면에 다양한 건물과 공간 사진을 띄워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영어회화수업!

대부분 취업이나 교환학생 등 분명한 목적을 가진만큼 열기는 뜨겁습니다.

특히 이 수업은 그대로 동영상으로도 촬영돼 나중에 휴대폰, 노트북 등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수업때 했던 말을 복기해볼 수도 있고 질문을 올리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서영/동서대 디자인학과/영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디디샘을 통해서 선생님이랑 궁금한 걸 질문해가지고 좀 더 수업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

여기 사용된 플랫폼이 바로 부산 스타트업이 출시한 산타 디디쌤입니다.

홈페이지 구성부터 마케팅, 결제는 물론 수업 영상과 피드백에 문자와 카카오톡까지 하나로 가능합니다.

현장수업의 질을 한층 더 손쉽게 높일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루시/부산 00어학원 강사/꼼꼼한 케어 같은 걸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학생들을 한 명씩 케어하려면 저희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야 되는데,
수업에 빠진 학생들이 그걸 클릭해서 보기만 하면 되니까 저희 입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8년 처음 출시됐던 플랫폼이 온라인 교육에만 집중됐다면 이 디디쌤은 오프라인까지 더 확장강화됐습니다.

10개이상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가능한 시스템이 한꺼번에 운영되는데 혹시 모를 먹통 사태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강효운/스타트업 산타 서비스기획팀장/각 서버도 많이 분배를 해놓고 또한 시스템 자체도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교육 영상 파트만 또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만, 홈페이지 파트만 이렇게 따로 분리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제 막 출시한터라 지금은 무료지만 벌써 이용기업이 3천개가 넘습니다.

기존 고객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업계 내부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고객들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상황.

학원 뿐 아니라 지식 크리에이터나 1인 강사,
모든 교육기관까지 시장을 100만 곳 이상 추산하고 있습니다.

{박기웅/스타트업 산타 대표/ 학습 데이터나 모든 데이터가 여기서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 데이터를 옮기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사용자들을 강하게 유지시키고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강자들에게도 좀 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계속 고도화시키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코로나시대 필수였던 기술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지금,
온라인 기술로 오프라인을 확장하는 산타의 도전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