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 도시 생활권 내 문화생활을 위한 실험적인 문화행사인 ‘하하호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오늘 부산진구 개포초등학교에서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는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공연, 지역 청년예술가의 마술 공연, 영화 감상 등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15분 도시에서 학교 시설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교육과 여가, 체육, 문화 등이 가능한 거점시설로 활용됩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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