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고등어 경매가 중매상인과 항운노조 갈등으로 3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고등어를 상자에 담는 일을 맡은 항운노조원들은 상자당 기준무게인 12.5kg 을 넘어서면 옮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중매인들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오늘 위판된 고등어는 모두 1800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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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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