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밤 8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추산 9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어제(29) 밤 8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추산 9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