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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팽팽’ 어지럼증, 귀를 보면 안다!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대부분 ‘귀’에 원인이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됐다면 심리 상담을
포함한 더 넓은 개념의 치료가 필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예고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

귀가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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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이석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부산대학교병원 진료조교수)

기본적으로 뇌에서 오는 어지럼증은 다른 신경학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테면 두통이나 팔다리 힘이 빠진다든지 발음이 잘 안 된다든지 이런 증상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귀에서만 오는 어지럼증은 이런 증상은 보통 없고 심한 어지럼증, 구토, 때로는 청각 저하 증상이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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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지럼증은 푹 쉬기만 해도 낫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약을 먹고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어지럼증의 원인, 어떻게 구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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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은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이석증 등인데 이뿐 아니라 청신경 종양이나 중이염이나 아니면 외상으로 인한 외림프 누공 같은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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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으로 움직임이 힘든 환자들은 검사를 받는 것부터 큰 난관입니다.

꼭 필요한 검사만, 더 효율적으로 받을 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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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기본적으로 이비인후과 검사는 거동이 불가능해도 사실 다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이 검사를 다 시행하기에는 조금 힘들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검사만 솎아내서 하는 게 필요하고 이렇게 하려면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왔을 때 병력 청취를 굉장히 잘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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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에는 증상 완화에 초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그런데 만성화된 경우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더 넓은 개념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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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이석환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비인후과)

만성 어지럼증은 기본적으로 이전에 한 번 큰 어지럼증을 앓았던 분들이 이에 대한 공포감이나 불안감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기능 검사를 해서 기능 저하가 있다면 이것을 해결해 주고, 그렇지 않다면 적극적인 약물 치료나 상담 치료를 통해서 환자가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치료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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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나 염분 섭취가 과하면 어지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일상을 가볍게 즐기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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