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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압꾸정 외

[앵커]
우락부락한 주먹왕으로 통했던 배우 마동석이 이번엔 ‘뷰티왕’으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올 연말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마블리표 코미디 영화 ‘압꾸정’!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넘치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로 뭉친 압구정 토박이 ‘대국’.

한때 잘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만나고, 일생일대의 사업 촉을 세우기 시작하는데요.

남다른 추진력과 지우의 실력, ‘미정’의 정보력과 큰 손 ‘태천’의 자본까지! 인맥을 한데 모아 아시아 대표뷰티도시를 꿈꾸는 대국.

영화는 각종 소품 하나하나까지 실제 2007년 압구정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는데요,

마동석*정경호의 브로맨스 케미와 말맛이 살아있는 유쾌한 웃음으로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공포와 로맨스, 성장극을 품은 영화 ‘본즈 앤 올’.

인육을 먹는 소녀 ‘매런’은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요,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아 자신이 태어난 미네소타주로 향하는 매런.

아름다운 듯 위태로운 두 사람의 여정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소외된 존재들의 위로와 사랑을 핏빛 로맨스로 완성한 영화 ‘본즈 앤 올’이었습니다.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그의 거대하고도 추악한 성범죄가 마침내 세상에 보도됩니다.

미국의 대표일간지 ‘뉴욕타임즈’의 탐사 보도팀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권력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하는데요,

보복이 두려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수없는 절망과, 협박, 불안 속에서 마침내 용기를 낸 이들.

두 여기자의 활약으로 80명이 넘는 피해자가 ‘미투’에 동참했고, 하비 와인스타인은 23년형을 선고 받게 되죠.

세상을 바꾼 용기있는 목소리, 귀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오희주였습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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