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단일생활권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섬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설치해 여수부터 남해와 통영, 거제를 거쳐 부산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를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상습 정체 구간인 남해고속도로 사천에서 하동IC 구간을 확장하고 진천∼합천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과 남해안 연장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이런 구상을 용역을 통해 구체화한 뒤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에대비할 계획입니다.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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