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6일), 이병진 행정부시장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이 부시장은 도시철도 광안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 취약지역을 확인하고 비상통로 확보 등 준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3년만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진입로 16곳에 총량제를 실시해 인파가 과다하게 몰릴 경우 단계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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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렇게 추운데 꼭 해야겠냐? 날이 풀려서 봄에 하면 망한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