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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파 신설법인 급감 ‘내년 더 막막’

[앵커]
경기가 좀체 나아지지 않고 있는데요.

부산의 신설법인수가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거의 코로나 초반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거라는 전망도 나온 상황이어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월 원달러 환율은 1440원을 돌파했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원유생산을 10% 감축하면서 유가도 올랐습니다

미국유럽,우리나라에서 금리는 계속 올랐고 창업의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신설법인은 반년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증감율도 올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수치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 9월,10월 수준입니다.

{이요셉/부산상공회의소 기업동향분석센터/전쟁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3고 현상(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창업기업들이 자금 조달 여건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법인과 제조업이 모두 50% 넘게 줄어 실물경기 하락이 여실합니다.

이런 상황이 내년이라고 나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우선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 금리인상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금리부담은 상당기간 증가할 전망입니다.

중국 역시 뒤늦게 제로코로나를 완화하고 나섰지만 회복세는 더딜 수 밖에 없다는게 경제계 시각입니다.

수입수출이 큰 몫을 차지하는 동남권의 특성상 전망은 밝을수 없습니다.

{정영두/BNK경제연구원 원장/세계경제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우리 부울경 동남권 경제는
내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역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특히 금융권의 각별한 노력과
지원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는 되야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까지 나오면서
부산경남 경제계의 겨울은 더욱 추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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