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만에 화랑무공훈장 주인 찾아

6.25 참전용사로 경남 진해구에 사는 81살 박차생씨가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선정된 지 59년만에 훈장을 전달받았습니다.

박 씨는 지난 1950년 8월, 진해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다 학도지원병으로 입대해 산청군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 등에 참전했습니다.

육군은 박 씨의 공을 인정해 지난 1954년 11월,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선정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아 전달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성진 육군 39사단장은 앞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무공훈장 전달에 애쓰고,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