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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크리스마스 캐럴 외

[앵커]
12월 둘째 주, 색다른 분위기로 단장한 극장가가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등골이 서늘한 반전이 가득한 주말극장가!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1인당 180만원, 초대받은 단 12명의 손님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만찬.

세상에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마고’와 ‘타일러’는 외딴섬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합니다.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

하지만 ‘마고’는 어딘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데요,

식전 음식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펼쳐지는 기이한 일들.

최고의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죠.

코스요리처럼 치밀하게 짜인 한 편의 스릴러!

인물들의 미묘한 두뇌 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핏빛 복수극을 그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발달장애를 앓는 쌍둥이 동생 ‘월우’가 크리스마스 아침, 물탱크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데요.

월우를 죽인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려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

‘월우’를 괴롭혔던 무리와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에 맞서 잔혹한 복수를 실행합니다.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학교폭력, 빈부격차, 폭행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아이돌 그룹 출신 박진영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하죠.

영화 내내 김장감과 섬뜩한 분위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갑작스러운 한파만큼이나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 영화! 이번엔 공포 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는 [애나벨]과 [인시디어스]의 제작진, [라스트 엑소시즘]의 감독이 손을 잡았습니다. 공

포 명장들이 선보이는 섬뜩한 세계!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수녀 앤.

구마 의식 학교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으며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됐던 구마 의식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직접 귀신이 씐 사람들을 구하러 나선 앤은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만나면서 자신을 괴롭혀 왔던 불가사의한 존재의 실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실제 퇴마사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레이 포 더 데블].

더욱 생생하고 리얼한 공포의 세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번주 개봉작, 어떠셨나요?

공포 영화 매니아들의 짜릿한 비명소리 기대해보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였습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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