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 새벽 4시반 쯤 산시 사상구의 한 병원 병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병원이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환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침대 등이 불에 타 5십7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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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