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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황금향 수확 시작

{앵커:제주도 한라봉을 능가하는 거제 황금향이 수확철을 맞이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 주먹만한 과실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나무 하나에 칠팔십개씩 매달린 열매는 줄이 아니면 버티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얼핏 보면 큰 귤 같기도 하고 한라봉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름은 황금향입니다.

이쪽이 황금향이고 이쪽이 한라봉입니다. 꼭지만 봐도 한눈에 차이를 알수 있지만 익는 시기 역시 황금향이 한달이상 빠릅니다.

한라봉보다 수확량도 1.5배에 이르는데다 단맛도 강합니다.

천혜향 등 다른 감귤류와도 수확 시기에서 차별화됩니다.

특히 제주보다 2백시간 가까이 많은 일조량이 거제 황금향의 장점입니다.

화학 비료 없이 유기농법으로 이뤄져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높습니다.

{백관현/거제 황금향 재배농민}

아직은 2개 농가, 7천 백여제곱미터에 불과하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 재배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옥치군/거제시 농업기술센터}

12개 한상자에 3만 5천원 가량에 팔리는 거제 황금향은 다음달말까지만 그 귀한 맛을 선보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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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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