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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 오발 추정 사망사고

{앵커:
경남 사천에서 멧돼지 사냥에 나섰던
40대가 총기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냥철을 맞아 전국적으로도
엽총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24) 오후 3시쯤
사천시 소재 한 저수지 위 산 중턱.

멧돼지 사냥을 마친 엽사들이
하산을 하던 중 한 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사냥 일행/앉아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탕!하고 소리가 나더라고요..}

{사냥 일행/(먹을 것 사가지고)여기 오니까 총소리가 나더라고 무전이 오면서 사람이 다쳤다 하더라고..}

정모씨와 같이 움직이던
김모씨가 실제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씨는 가슴 등 상체와 하체에 6발
이상의 총상을 입었습니다.

정씨는 김씨가 건네준 엽총을
갖고 있다 넘어지면서 발생한
오발사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정규 사천경찰서 강력팀장/"(넘어졌다)일어서던 중 발사가
됐는데 어떻게 발사가 됐는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에게 고함을 질러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말합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총기 오발사고인지, 오인사고인지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냥에 사용된 엽총 2정은 모두
김씨 소유로 알려졌습니다.

{강대일 사천경찰서 생활질서팀장/총기는 피해자가 직접 와서 가지고 갔습니다 삼천포 지구대에서 가지고 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냥에 나섰던 일행들이 총기 면허를
받았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총기 오발로 인명사고가
난 곳은 전국에 걸쳐 벌써
3번째입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현재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에서 수렵 허가가
나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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