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2시 쯤 창원시 진해구 장천항 부두에서 정박중인 모래운반선 선원인 51살 김모 씨와 인도네시아인 A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스스로 헤엄쳐 육지로 올라왔지만 김 씨는 출동한 해경에 30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 등이 부두에 쌓인 모래더미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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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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