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수능 후 라식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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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이 끝난 뒤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계획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수험생 시력교정수술의 주의점에 대해 짚어봅니다. }

{리포트}
수능을 마친 뒤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요.

시력 변화가 크진 않은지, 특별한 질환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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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소중한눈 안과 원장 / 고려대 의과대학, 고려대 의대 부속병원 안과 외래교수, 청와대 지구병원 안과 과장(대통령 안과진료), 미국 Missy USA 안과상담 }

눈은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중 하나인만큼 시력교정술 전에 꼼꼼하게 관찰을 해야합니다.

보통은 만 18세부터 수술이 적합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20대 이후에도 키가 자라는것처럼 성장속도에 차이가 있듯이 눈 역시 만 18세 이후에도 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구의 성장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수술 후에도 안구의 성장으로 인해서 근시가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요.

성별에 따라서도 수술 가능시점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들의 경우 20대 초반까지 성장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눈의 근시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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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책을 들여다보는 수험생들은 시력 저하를 호소합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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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아랫쪽의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깎아주는 수술입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날부터 최대 교정시력의 70~80%를 회복할 정도로 시력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층이 스스로 재생되는 특성에 따라 각막 상피층을 각막 뚜껑처럼 만들고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연마해서 다시 각막 상피를 원위치시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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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이나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처럼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수술 방해 요인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술을 받았다가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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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 소중한눈 안과 원장 }

고도근시는 레이저로 수술할 경우 많은 각막을 깎아내야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각막이 얇아짐으로 인한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레이저로 교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을 통해서 고도근시도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는데요.

라식이나 라섹이 가능한 경우에는 일부러 안내렌즈삽입술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고도근시인 경우에는 깎는 각막의 양이 많기 때문에 각막 절편을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최근에는 팸토세컨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얇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라식을 하더라도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을 하거나 가능하면 라섹수술을 해서 남은 각막을 많이 남기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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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하면, 안구 성장 여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시력에 큰 변화가 없으면 수술을 받아도 무방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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