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경남, 재선충과의 전쟁 선포

{앵커: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이 바로 경남입니다.

때문에 경남에서는 소나무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부서지는 소나무

바로 소나무재선충에 걸린 감염목입니다.

감염목들이 많다보니 아래로 이동하는데도 미끄럼틀과 대형기계까지 동원됩니다.

아래에서는 훈증작업을 거치거나 곧바로 나무를 파쇄해 전염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위해 이뤄지는 이런 조치는 하지만 그동안 경남에서의 확산 속도를 늦추는데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9곳 가운데 3곳이 바로 경남 거제와 밀양, 그리고 김해입니다.

올한해 경남에서만 35만 그루를 잘라냈는데 아직도 그만큼이 더 남았습니다.

때문에 경남도는 지역 봉사단체와 군부대, 산림조합에 대기업까지 함께 소나무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전영경/경남도 환경산림국장}

특히 소나무재선충이 창궐한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충분한 예산부터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권태민/거제시 산림녹지과장}

발생한지 10년 넘게 확산되기만 해온 소나무재선충이 이번에는 과연 경남에서 뿌리뽑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