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브라질 국적 새 외국인 공격수 글레이손을 영입했습니다.
키 187cm의 장신 공격수인 글레이손은 올해 27살로, 포르투갈과 스페인, 브라질 등에서 프로생활을 했으며 큰 키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경남FC는, 올해 초 자유계약으로 선수 5명을 영입하는 등 이번 시즌 승격을 목표로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습니다.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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