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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표정-안철수 신당, 지역에는?

{앵커:어제 안철수의원이 구체적인 정치 일정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부산경남지역 정치권에 어떤 변화가 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정가소식을 송준우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안철수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무소속 국회의원)/"(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있게 임한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안의원은 지난주 부산에서 가진 지지모임인 내일포럼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도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독자후보를 내 완주하겠다는 것인데, 안의원측과 연대를 모색해야할 입장인 민주당으로서는 셈법이 복잡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자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한뒤 안의원측 후보와 다시 통합 경선을 해야할지 여부도 고민거리입니다.

부산 경남지역에선 이러나 저러나 안철수발 돌풍이 상당히 강하게 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야권내에 어떤 경쟁과 연대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 부산시당의 이른바 토론식 정책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어제 양승조 당최고위원과 각계 전문가들을 불러 부산의 재정 문제부터 난개발까지를 다루는 정책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앞으로 지방선거 정책공약을 만들어낼 이런 토론 모임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내년 6월 경남도지사 직을 놓고 새누리당내 후보 3인방의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시작되는 조짐입니다.

현재까지는 홍준표 현지사는 물론, 설욕전을 벼르는 박완수 창원시장, 여기에 안상수 전 당대표 3파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이 내년 3월쯤으로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각 주자들은 이른바 당원들을 대상으로한 설득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의 경우 당원들의 표심이 결정적인 만큼,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위한 후보군들의 노력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더욱 가열될것으로 보입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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