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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통합 이전… ‘결국은 의원 힘겨루기’

[앵커]
부산 구치소와 교도소를 통합이전하는 내용의 용역결과 발표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을 서로 안받으려는 강서와 사상, 두 지역 국회의원의 물러날수 없는 물밑 힘겨루기가 이어지고있는 떄문으로 보이는데요,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당시 오거돈 부산시장과 법무부는 사상구의 부산구치소와 강서구의 부산교도소를,

강서구로 통합*이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 스마트 법무타운 조성계획은 강서구의 강한 반발에 답보상태입니다.

부산시는 2021년 용역을 발주했고 지난 연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늦어지고 있습니다.

용역은 끝났지만 두 지역의 갈등이
예상되다보니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강서구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교정시설이 다른 지자체로 이관된 사례가 수십년 동안 전례가 없다며 절대 불가 입장입니다.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국회의원”다른 지역들의 경우를 살펴보더라도 해당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신속한 방안일 겁니다. 그런 쪽으로 부산시도 용역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구치소 뒷편 산지를 개발해
사상구 안에서 옮기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버티는 사상구도 구치소 이전을 전제로 교육청과 금융 특목고 유치를 추진하는지라 물러설 수 없는 상황.

총선이 1년여 남은 상황에서 김도읍과 장제원,두 거물 정치인 가운데 한쪽이 양보를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부산시 조율이 쉽지않을거란 뜻입니다

“멀게는 미래 서부산의 중심이 어디가 되느냐를 놓고 벌이는 힘겨루기의 결말이 어떻게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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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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