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4) 새벽 6시쯤, 경남 산청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1ha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2시반쯤에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여분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캠핑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숯의 불씨가 강풍에 되살아나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4) 새벽 6시쯤, 경남 산청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1ha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2시반쯤에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여분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캠핑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숯의 불씨가 강풍에 되살아나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