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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수치 확인해야

[앵커]
자는 동안 ‘컥컥’ 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숨을 제대로 못쉬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요.

전문적인 검사로 코골이 수치를 확인하면 객관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고혈압과 당뇨부터 뇌졸중, 심근경색을 부르는 이상 신호!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단순한 잠버릇이 아니라 치료해야 할 수면 장애입니다.

[출연자]
(정재훈 부산숨이비인후과 원장 / 현 부산대학교병원 외래교수, 대한수면호흡학회 정회원)

{심한 코골이가 있거나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지 않거나 다음 날 업무 효율이 너무 많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하거나 아니면 주무시는 과정에서 너무 자주 깨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최근 5년 사이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목둘레가 두꺼운 중년 남성에게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출연자]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하루 주무셔야 하는데요.

주무시는 도중에 시간당 숨이 멈추거나 숨이 덜 쉬어지는 것이 5회 이상 있는 것을 확인했을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치료를 위해선 객관적인 판단을 돕는 지표가 필요합니다.

바로 수면 다원검사!

하루 밤 자는 동안 몸에 붙은 센서가 무호흡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분석합니다.

[출연자]
{수면다원검사로 다양한 수면 장애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기면증, 렘 수면 행동장애 같은 것들을 다 감별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수면 무호흡증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코골이 수치와 뇌파를 잘 봐야 합니다. }

수면 중 무호흡이 확인됐다면 숨길을 열어주는 기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 몸에 어떤 후유증도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적응이 힘든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출연자]
(정재훈 / 부산숨이비인후과 원장 )

{양압기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강(코 내부 빈 공간)으로 기도가 잘 열려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비강이 막혀있는 분들은 비강에 대한 전 처치, 수술 같은 것을 먼저 해서 비강의 통기도(공기 길)를 확보한 뒤에 쓰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그것이 안 된다면 본인한테 맞는 압력을 정확하게 구해서 양압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현대 의학에서도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증명되고 있죠.

질 높은 수면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만큼 이상 증상을 방치해선 안 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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