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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부산 미술 큰잔치 막올랐다"

{앵커:부산 미술의 큰 장터를 기치로 내걸고 시작된 부산국제아트페어의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적 비디오아트 예술가 백남준부터 20대 젊은 작가들까지,
시대 미술의 흐름 한눈에 볼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구형모의 아트 앤 컬쳐입니다.}
{리포트}

부산 벡스코 실내 전시장이 화가들이 뿜어내는 색채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시작해 오늘로 막을 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모두 230여명의 국내외 작가와
천여점의 작품들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의 개척자 고 백남준 선생을 비롯해 동양적 비구상 영역을
개척한 이우환, 물방울 화가 김창렬 등 국내 거장들의 작품들이 어깨를
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젊은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결과물들 역시 즐거운 볼거리입니다.

아트페어는 미술품을 사고 파는
장터입니다.

그러나 지난 2천7년 미술문화의
불모지라는 핀잔을 들었던 부산지역에서 시작된 부산국제 아트페어는
단순한 '시장'의 의미 이상이었습니다.

지역민들에게 미술 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장이됐기 때문입니다.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작가들 역시,
대중과 만날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마련된것에 크게 만족합니다.

작가와 그 지역의 문화 소비자들은
같이 성장해 나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몇십만원의 소품에서 부터
수억원대 거장의 작품들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구입하는
부산 미술의 큰 장터.

여유가 돼 작품을 구입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마음에 담아 오는것만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구형모의 아트 앤 컬쳐 였습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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