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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도개, 중.영도 바뀐다

앵커:

내년부터 부산 영도대교 아래 배위에서 영도대교가 들리는 장면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영도대교 주위도 관광명소로 개발됩니다.

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도대교가 다시 들리던 날.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시민들은 감동에 빠졌습니다.

{신동윤/부산 재송동}"30년 영도 살아.감격스럽다"

부산시는 다리가 들리는 시간에 맞춰 환경감시선을 투입해 관광객들이 배위에서 도개현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00년이 넘도록 운항하다 지난 2008년부터 중단된 자갈치와 영도를 오가는 도선도 운행재개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영도대교 주변 풍경도 변화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영도대교 수변공원에 만남의 명소를 조성하고 대형스크린으로 다리가 들리는 장면도 볼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병기/부산시 관광진흥과장/관광객들이 항상 도개하는 시간에 맞춰서 못 오니까 전광판에 도개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틀어가지고 이렇게 도개된다는 것을 한번 보고 옛날 그 주위 사진들이 슬라이드 형태로 지나가고, 우리 관광분야 자료가 나오면 관광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관광안내소와 관광버스 주차장도 마련됩니다.

바닷가 점집 거리 벽면도 공공미술로 꾸며지고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됩니다.

내년부터는 시티투어 노선에도 영도대교가 포함됩니다.

부산시는 내년 1월 4일, 1.4 후퇴를 기념해 당시 먹던 국밥 시식회를 열고 특별 도개 공연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영도대교 부활과 함께 부산 중구와 영도 일대가 새로운 관광지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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