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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앵커:

부실 연구의 책임을 물어 처음으로 부산발전연구원의 내년도 예산이 삭감됐는데, 막상 연구원들의 연구 사기가 크게 꺾였습니다.

한 주간의 시정소식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발전연구원이 부산시의회에 내년도 예산 72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성과급과 운영비 6억이 삭감됐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연구보고서가 최악의 부실 연구 보고서라는 질책을 받으면서 벌칙성으로 예산이 삭감된 것입니다.

하지만 삭감된 성과급과 운영비는 연구원들의 임금 보전용 경비여서 사실상의 임금 삭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정작 부산시의 중요한 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부산발전연구원 구성원들의 연구의욕 저하로 이어질 수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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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장은 지난 일요일 부산시 간부들과 시민공원 조성현장을 찾았는데, 무려 4시간 동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완벽한 마무리를 독려했습니다.

허시장 입장에서는 임기중에 착공해 퇴임직전 개장하는 부산시민공원에 특히 애착이 갈 수 밖에 없는 대목이어서 현장을 순시한 간부들의 긴장감도 어느 현장순시보다 높았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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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부산시 각 동사무소에 기부물품으로 쌀과 김치가 몰리면서 같은 가격이면 기부 물품을 다양화 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치의 경우 제때 배달되지 못하면 보관하기조차 어렵다며 기부물품 수혜자들은 정작 필요한 물품에 조금 더 관심을 보여달라며 조심스런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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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최근 전국 광역시도의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청렴도 1위를 받은 것을 두고 부산시 공무원들도 한몫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평가 설문에 응했던 대상의 절반 가량이 부산시청 공무원들이었기 때문인데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행정사무 감사등 일에서는 냉정하지만 칭찬에는 후덕한 관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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