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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 "부산은행이 인수시 영업불가"

{앵커: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실상 2파전 양상으로 좁혀진
인수전의 향배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오늘 부산은행이
경남은행을 인수할 경우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재무적 투자자로서의 참여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은행 인수전은 사실상
MBK 사모펀드가 주도하는 경은사랑
컨소시움과 BS금융지주의 양자 구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경은사랑 컨소시움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저희 KNN을 방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부산은행이
경남은행을 인수할 경우,

도금고뿐 아니라 시군 금고도 빼고
범도민 불매운동이 벌어져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부산은행측의 재무적 투자참여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합법적으로 소비자 불매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의를 해버렸습니다. 선출직들은 도민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안할 수 없어요 그럼 부산은행은 인수를 해도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론스타 사태로 한차례 홍역을 치룬
금융당국이 사모펀드의 은행 인수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사모펀드가 경남은행을 인수할 경우
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환원보다는
투자금 회수에 주력할 것이란
우려 때문입니다.

MBK의 사모펀드를 금융자본으로 볼지
여부도 논란입니다.

이같은 논란은 23일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뒤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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