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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늘어난 겨울황사

{앵커:황사는 보통 봄철에 자주 발생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때아닌 겨울황사 발생일수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겨울황사가 발생하는 원인과 어떤 정보를 활용하면 좋은지 황신혜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겨울 황사로 인해 부산의 하늘이 뿌옇게 변했습니다.

1월 1일에도, 때아닌 황사때문에 해를 못 볼뻔 했는데요,

이렇게 겨울 황사가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지구의 사막화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향하는 기류의 형성도 또 다른 요인입니다.

특히 이 기류는 변동성이 강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황사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1월에 황사가 발생한 경우를 살펴보니

부산에 지난 1999년에 처음으로 황사가 나타났는데요 이해에 총 4차례,
관측이래 첫 겨울 황사였습니다.

2천년대 들어서 잦아지더니
올해도 벌써 2차례나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수치에 따라 황사주의보와 경보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행동지침이 포함되는 황사예보는 3월에서 5월 사이에만 국한됩니다.

따라서 요즘 1월 황사에는 이런 행동지침을 알 수가 없는 문제가 있죠

다만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실시간 미세먼지 수치는 알려주니까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 장시간 외출할 일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겨울 건조한데다 황사까지 잦아지고 있어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런 정보들 잘 활용하셔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KNN 황신혜입니다.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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