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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도금고 해지 약속 지키겠다"

{앵커:박영빈 경남은행장이 지역환원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경남도는 도금고 해지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마지막 책임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정, 최석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은행 민영화를 위한 지금까지의 싸움은 경제논리와 정치논리의 한판 승부였습니다.

최고가 원칙을 고수하는 정부와 지역정서를 앞세운 경남의 대결이었습니다.

결국 정부는 최고가 원칙을 선택했고 경은사랑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후순위에도 사실상 끼워주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민들이 허탈감을 느끼는 부분도 사실 여기에 있습니다.

박영빈 은행장이 사임을 하고 홍준표 도지사는 도금고를 빼는 약속을 지키는 식으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경남은행 노조 등과의 조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로서도 경제논리와 정치논리가 싸울 때 정치논리를 뒷받침할 이른바 실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경남도가 고성군을 시작으로 9개 시군에 대한 종합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종합감사 그 자체로는 반복돼온 일이지만 그 대상이나 시기로 보면 긴장감이 감돕니다.

6월 지방선거 앞에만 5곳이 예정돼 있는데 공교롭게도 단체장이나 측근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지역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연말 창원시 종합감사의 파문을 모를리 없는 일선시군에서는 경남도 감사의 후폭품을 벌써 걱정하는 눈치입니다.

knn 최석철입니다

최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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