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22일 서부권개발본부를 진주로 옮기는 등 도청 제2청사 추진도 활기를 뛸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청 소속 서부권개발본부 3개단 38명의 직원들은 다음주부터 진주종합운동장 내부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서부권개발본부의 진주 이전을 계기로경남도청 제2청사 설립 계획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도지사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건물의 활용방안 가운데 도청 제2청사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 최석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