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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산불 비상에 수원지도 바닥 드러내.."

{앵커:
겨울가뭄 조짐을 보이면서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기에다 수원지는 바닥을
드러내며 말라가고
일부 섬지역은 생활용수마저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낮 하동 쌍계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5ha를 태웠습니다.

헬기 7대가 초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하마터면 지리산 국립공원을 태울뻔
했습니다.

새해들어 부산 금정산, 김해 와우산
등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사천에는
건조 경보가 나머지 경남 해안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일선 시군은 읍단위에는 십여명
면에는 7~8명의 산불 이동 감시원을 배치해 특별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하태근 산불감시원/(산이) 바싹 마른 상태입니다 불씨가 튀거나 하면 금방 번질 정도로 바싹 마른 상태입니다..}

겨울가뭄 조짐을 보이면서 저수율도
비상입니다.

진주*산청지역 77개 관리 저수지
가운데 20여개가 저수율 6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곳 저수지의 저수율은 37%입니다.
저수지 상부지점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지하수 등을 뽑아올려
딸기, 참비름 등 과채류를 키우는
농민들은 애가 탑니다.

{김동희 하우스 농민/시금치나 채소는 확실히 가뭄을 많이 타요 그래서 경운기로 (지하수를)퍼 올리고 있어요..}

경남지방은 12월,1월에 30년 평균
강수량이 35mm지만 올해는 5mm안팎의
비만 내렸습니다.

{이영임 진주기상대/오는 19일까지 대기가 계속해서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남해 섬
일부 지역에는 하루걸러 제한 급수가
실시되는 등 생활용수 부족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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