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삼락동 대신낚시 앞 편도 4차선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한뒤 주차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7살 서모씨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진로를 변경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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