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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춥지 않은 대한, 한파에는 내복 입으세요

{앵커:오늘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 절기였지만, 곳곳에 눈,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 한파의 기준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황신혜 캐스터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겨울의 추위는 입동부터 시작돼 소한에 강해지고, 대한일 때 절정에 이르는 순서인데요,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구 온난화로 겨울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사실 소한일 때 추위의 최고점에 이르는 거죠.

대한이 가장 춥다는 것은 중국의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기후와 차이가 나는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이맘때 기승을 부리는 한파는 주의보와 경보, 두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를 나타내거나,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혹은 최저 영하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때 내려집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지죠.

지난 10년간 부산, 경남지역의 1월 한파특보 현황을 보니,

부산의 경우 2003년과 2011년 총 두 차례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내륙지역은, 거창이 한파주의보 총 9차례, 경보도 한차례 내려진 적 있어서 추위의 안전지대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적이 없지만, 1월 하순에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고하니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내복을 착용하게 되면 체온이 3~4도가량 오르고,

체온이 1도 높아질 때 마다 면역력이 6배 가까이 상승한다고 하니까,

내복을 착용해서 추위를 이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NN 황신혜입니다.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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