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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필요

앵커:

어린이집이나 소규모 유치원의 급식관리를 도와주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남지역은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진구의 한 어린이집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사와 영양사가 방문했습니다.

먼저 조리실의 밝기를 측정합니다.

어두우면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음식에 들어가도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식기에 세제가 남아있는지도 시험지로 꼼꼼히 검사합니다.

국의 염도도 빠질수 없습니다.

어린이 음식의 염도는 성인의 절반인 0.4% 정도가 적당합니다.

냉장고 온도계를 부착해주고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손을 씻은뒤 수건에서 다시 오염될수 있기때문에 종이수건을 쓰게합니다.

2년동안 정기점검을 받아 온 이곳은 모두 합격입니다.

{김성혜/ 부산진구 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

이 모든것이 무상으로 지원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사업입니다.

{박순애/부산 성북초등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교사가 따로 없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급식안전을 돕기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신설됐습니다.

부산은 16개구군 모두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남은 18개시군에서 고작 3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창원과 통영, 양산인데 경남지역 지자체의 재정부담때문에 다른 시군은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영애/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올해 부산경남울산지역에 급식지원센터 13곳을 추가로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이 걸린 문제인만큼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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