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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부산경남 초비상

{앵커:
전북 고창에서 확인된 조류독감으로
철새도래지가 집중된 부산경남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의 오리집산지인 거창에는
최근 고창에 다녀온 차량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대표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입니다.

조류독감의 확산이 우려되면서
내일부터(21) 아예 출입이
통제됩니다 .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전북 고창
오리떼의 귀환 경로가 불규칙해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요 철새도래지인 주남수지에도
예찰과 소독활동이 강화됐습니다."

{박정석/경남도 축산과장
"철새가 AI발생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 소재 주남, 우포 등과 시군 소류지 단속에 주력."}

부산에서는 낙동강 을숙도에서
가지려던 철새모이주기 등의 행사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AI 확산 우려에 농가들은
초비상입니다.

오리 70여만마리를 사육하는
경남 거창에서는 지난 3일 고창을
다녀온 차량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거창종계장측은 아직 이상 증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전역에는 사육농가에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원천 봉쇄했습니다.

{이희규/양계농장 대표/"밖에 출입도 꼭 해야되는거 계란보내야 되는거 그런것만 하고 절대 안나갑니다. 전라도 쪽에는 상이 났다해도 진짜 친한 곳이라도 안갑니다."}

경남 8천여 농가에서
천 7백여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창녕이 3백만마리가 넘고
거창과 양산이 2백만마리
전후입니다.

경남도는 예비비 7억 3천만원을
일선 시군에 교부했습니다.

한달 분량의 방역 인건비와
약품구입비입니다.

{양기정/경남도 농정국장
"거점소독시설등 75개소 설치해 방역망 구성할 계획"}

아직까지 경남과 부산에서는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한 건도
없는 가운데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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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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