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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명절 분위기 물씬

{앵커: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1주일여 앞두고 전통 시장에도 주부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전통 시장은 제수 용품 구매 비용이 대형 마트보다 16% 정도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어제 오후 부산 동래구의 수안인정시장.

오후 3시를 넘어서면서 시장을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설 명절을 1주일 앞두고 생선 가게에는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생선을 손질하는 상인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설 대목을 앞둔 시장은 명절 느낌이 확연히 나고 있습니다.

{강숙희/수안인정시장 상인}

시장 과일가게에는 사과와 배, 귤 등 명절을 맞아 온갖 과일들이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떡을 파는 가게는 다음 주 명절 직전 이틀 동안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시장을 찾은 주부들의 마음도 풍성해 집니다.

{김나희/부산 안락동}

올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비가 많지 않고 지난해보다 날씨도 따뜻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보다 16%, 약 4만원 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소류와 수산물이 특히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류근태/동래수안인정시장 상인회장}

한편 올해 부산에서는 1월 초 보름동안에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액이 12억원을 넘어서는등 상품권 사용이 늘고 있어 전통시장 이용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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