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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부산 투자 큰손 등장

앵커:

최근 부산에 가장 많은 직접 투자를 하고 있는 외국자본은 어디일까요?

미국이나 일본, 중국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은실텐데요. 아닙니다.

이들 국가들을 제치고 유럽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부산에 문을 연 공장입니다.

자동차와 조선 부품을 만들기 위한 금속혼합분말 제조업체입니다.

스웨덴의 다국적 기업 회가내스입니다.

{프레드릭 에밀손/(주)회가내스 아시아지역 사장 "(거대 항만을 갖춘) 부산은 단지 한국시장을 겨냥한 것뿐만이 아니라 이웃 국가들의 공급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부품 공급처이자 대체 공장이 될수도 있고 미래엔 아시아 전체 국가의 지원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산에 입지 결정"}

이 곳처럼 최근 유럽 자본의 부산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부산에 진출한 기업 가운데 유럽 기업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미국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기술과 인프라 부족이, 일본은 높은 물가가 발목을 잡으면서 대안으로 부산이 떠오른 것입니다.

{정민수/한국은행 부산본부"부산 인근인 울산이나 경남에 대기업이 많아서 다양한 수요가 있고 유럽과 연결할 수 있는 항만과 공항이 있다는 것이 유럽 기업에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 역시 최근 부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와 인건비에다 기술력과 인프라는 일본에 못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유럽과 일본이 부산의 최대 투자지로 떠오르면서 이들 나라에서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부산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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