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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계농장 녹차로 AI 예방

{앵커:경남 하동에서는 녹차사료로 닭을 키우면서 AI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AI 녹차처방법은 수년간 임상실험을 거친만큼 전국으로 확대 보급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하동 금남면의 한 양계농장입니다.

자연 방사형태로 닭을 키워 한해 4백만개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양계장은 7년 전부터 녹차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녹차분말이나 녹차가루를 사료에 배합하는 방식입니다.

{정진후 청솔원/AI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닭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 호흡기 질환입니다 사람 같으면 감기겠죠 저희 닭은 호흡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녹차 때문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녹차에 함유된 카데킨 성분이 AI예방에 좋다는 것은 양계농가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2012년에 이미 조류인플루엔자와 녹차의 유효 성분과 관련한 임상실험을 통해 특허청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저희들이 실험한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은 아니고 저병원성 AI바이러스입니다. 고병원성이나 저병원성이나 같기 때문에 고병원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AI의 매개체로 철새가 지목되자 철새 먹이에도 녹차성분을 섞어보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천기 귀농발명가/(철새들을)따라다니면서 방역을 못할거 같으면 철새들이 저수지에 와서 무엇인가 먹을 것인데 먹이를 줄 때 철새들에게 (녹차 배합사료를 주는 겁니다..)}

축산 전문가들은 천문학적인 살처분 비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AI 녹차 예방법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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