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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평년보다 포근할 2월 날씨전망

{앵커:겨울의 정점에 이른다는 2월로 접어들었는데요, 이번 2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아 비교적 포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는 이 시기에는,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황신혜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설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나 싶더니 연휴 끝자락에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쌀쌀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번 2월 한 달동안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상순의 기압계 전망은 북서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겠는데요,

이 때 이동성 고기압의 세력이 커지면서 그 영향을 자주 받겠습니다.

때문에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하지만 방심하기는 이릅니다.

중순에는 약해졌던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다시 커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찬 바람에 건조한 날씨까지 이어져 산불과 같은 화재를 특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이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때문에 기온의 변화가 매우 크겠는데요,

낮동안에는 비교적 포근하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 추위 보일 가능성 높겠습니다.

지난 10년간 기후값을 보면, 2월 한달간 일최저기온이 0도 미만인 경우가 총 21.9일에 달했고,

영하 10도 미만인 때도 2.5일로 기록돼 2월에 맹추위가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2월이 비교적 포근하다고는 하지만,

이런 시기, 자칫 추위에 방심한다면 뇌졸중과 같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일시적으로 추위가 심해지는 날에는 실내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NN 황신혜입니다.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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