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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앱-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앵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갈 곳을 소개하는 주말앱 시간입니다.

오늘은 해양 자료 전시와 교육을 통해, 해양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열린 공간인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서나경 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숲에서도 바다를 만나볼 수 있을까요?

금강공원을 천천히 걷다보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는데요.

바로 한국의 해양자연사분야 첫 박물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해양자연사박물관입니다.

"제일 먼저 반겨주는 커다란 혹등고래를 지나면, 드디어 바다가 이야기하는 생명으로의 여행, 해양자연사박물관이 나옵니다."

두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연동화를 하듯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해설사 선생님의 손짓에 따라 아이들의 시선도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도원 / 모라어린이집}
"박물관에 오니까 여러가지 동식물이 있어서 재밌었고, 특히 닥터피쉬한테 손을 넣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동물을 복원해놓은 이 박물관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항상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 곳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뱀과 양서류, 커다란 거북이들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열대생물들이 가장 활동이 왕성한 여름에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박경희 / 해양수산연구사}
"저희 박물관은 금강공원 내에 위치해있는데요. 공원에 오시면 숲의 공기가 참 좋고요. 바로 옆에 박물관도 있어서 들어오시면 많은 해양생물들을 관광하실수가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요. 숲과 바다를 다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뒷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금강공원.

오랜 세월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과 함께, 잠시 겨울내음을 맡으며 휴식을 취해도 좋을 듯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 이번 주말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따뜻한 겨울나들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KNN 서나경입니다.

서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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