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성향의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이 오늘(10) 경남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선유 총장은 오늘(10) 오전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명용, 박종훈 등과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영진 교육감은 오는 22일 출판기념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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