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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창진 감독, 400승 눈 앞

{앵커:
부산KT의 전창진 감독이
프로농구 통산 두 번째인
400승 달성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코트의 여우, 다혈질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전창진 감독을
정수영 아나운서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경기장이 쩌렁쩌렁 울리는
거침없는 항의…

외국인 선수들도 주눅들게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

코트에서 좀 처럼 웃는 얼굴을
보기 힘든 전창진 감독.

3차례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
그리고 지난 2010년 KT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대한민국 농구 명장입니다.

이런 그가 또 하나의
농구 역사를 씁니다.

프로농구 통산 두 번째인
400승 달성과 최소경기 400승 기록에
단 1승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대기록을 눈앞에 둔 전창진 감독은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을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창진/ 부산KT 감독
"훌륭한 선수들을 만나서 좋은 결과를 얻는 지도자로서 상당히 뜻깊은 기록이지만, 어쨌든 선수들을 만나서 좋은 기록을 얻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엿한 국가대표 슛터로 성장한
애제자 조성민과
시즌 도중 전감독과 인연을 맺은
전태풍도 남다른 소회를
밝혔습니다.

{조성민/ 부산KT
"감독님을 만난 건 저한테는 굉장히 큰 행운인 것 같고, 열심히 뛰어서 400승 꼭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태풍/ 부산KT
"처음 왔을 때 전창진 감독님 무서운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들어올 때 이런 느낌 없었어요. 완전 남자에요."}

코트에 있는 동안에는
제2, 제3의 조성민을 만들고 싶다는
전창진 감독.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훈련과 연습으로
선수들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KT는
전 감독의 400승을 앞두고
2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

전창진 감독은 연패 탈출과
400승 달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내일 서울 삼성과 일전을
펼칩니다.

{전창진/ 부산KT
"제가 부산KT에 있는 만큼은 조금 격려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부산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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