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청년 예술인, 기업이 지원

앵커:

지역의 기업들이 젊은 예술인들을 돕는데 압장섭니다.

기업과 예술이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보려는 노력인데, 시민들도 음악을 즐기면서 예술인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음반기획사.

녹음실에서는 힙합 스타일의 곡 녹음이 한창입니다.

이 기획사에 소속된 뮤지션들은 모두 5명.

함께 6년여동안 음악활동을 해오다 지난해에는 본격적인 기업형태의 스튜디오를 차렸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이런 젊은 음악인들은 음악에 전념하기 어렵습니다.뮤지션인 동시에 공연기획과 영상, 홍보에 알바까지 혼자서 네가지나 다섯가지의 역할을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부산에서는 본격적인 지역 예술인들의 음반기획사가 만들어진 것도 여기가 처음입니다.

그래도 음악활동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현중/얼라이브 뮤직 소속 아티스트}:부산 상황 열악, 서울로만 떠나.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역의 젊은 공연인들을 기업들이 나서서 돕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부산문화콘텐츠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화이트데이 페스티벌 기간동안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과 다양한 전시를 영화의 전당에서 함께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의 13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김성수/부산문화콘텐츠페스티벌 추진위 간사}:예술인 돕고, 기업에도 도움될 것.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펀드로 조성해 지역의 공연 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