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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봄철 안구건조증 기승

{리포트}

매년 초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안구건조증인데요.

눈물이 부족하면 눈이 침침해지고 각막이 손상돼 시력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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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부산의대, 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 대한 검안학회 정회원}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에서 눈물 분비가 줄어들거나 건조한 공기로 인해 눈물이 빨리 증발할 때 눈이 뻑뻑해지고 불편한 질환입니다.

실제 눈은 건조하지만 눈이 따갑고 아파 건강하지 않은 자극성 눈물이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쉬지않고 사용함으로 눈을 오래뜨고 있고 자주 깜빡이지 않아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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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모두 227만 여명이었습니다.

해마다 11% 넘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3~4월 환절기에 환자가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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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완전히 풀리지 않아 히터와 같은 난방기기 사용이 계속되고 있어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눈물이 빨리 증발돼 눈이 많이 건조합니다.

또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기존의 건조증이 심하지 않는 환자들도 눈에 대한 자극이 증가하여 건조증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으면 건조증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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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공눈물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데요.

인공눈물은 가급적 안과를 방문해 전문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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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간혹 환자들중에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면 눈물이 줄어든다고 잘못알고 있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눈이 건조하기 때문에 부족한 눈물층을 보강하기 위해 건조증이 심한 환자들은 반드시 써야하는 치료약입니다.

건조증이 매우 심한 환자는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약들도 개발되어 안과에서 실제 건조증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조증을 방치하면 심각한 각막질환으로 시력의 영구적 손상도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구건조증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건조한 날씨에 황사까지 닥치면 눈이 뻑뻑해지고 따가워지는 분들 계시죠?

메마른 봄철! 눈 건강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깁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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