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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부산에서도 지진 신고 잇따라

{앵커:오늘 새벽 일본 남서쪽 해상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일본에서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무렵 부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현상이 감지됐고 119 상황실에는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2시쯤 일본 히로시마현 남서부 해역에서 규모 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무렵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도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감지됐습니다.

119 상황실에는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와 지진 피해를 묻는 시민들의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119 신고 내용/"다름이 아니고 집에 누워있다가 건물이 흔들거려서 신고했습니다. 별 이상 없습니까? 괜찮습니까?"}

{119 신고 내용/"방금 지진 지나갔습니까? 방금 건물이 많이 흔들려서요."}

경남 창원과 경북 포항 등 다른 지역에서도 신고전화가 이어졌고 인터넷 SNS에도 동시다발적으로 제보 글이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에서 진도 3, 다른 지역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상청 지진감시과/"부산 지역은 진도 3, 울산과 창원, 경주 지역은 진도 2로 보고 있습니다."}

{정진환/부산대학교 지진방제연구센터장}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우리나라도 지진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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