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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케이블카 우후죽순

{앵커:
최근 부산 경남지역에 케이블카
건설 계획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가 설치명분인데
곳곳에서 찬반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4년 전국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였던 송도케이블카!

해수욕장 쇠퇴와 함께 40여년만에
철거됐지만 다시 복원작업이
시작됩니다.

예전의 4배 길이인 1.6km로
암남공원에서 송도공원까지
바다 위를 달리게 됩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케이블카 계획은 또 있습니다. 도심 황령산과 함께 동백섬에서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는
이미 타당성 검토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황령산 케이블카는 부산 대연동에서 정상의 전망타워 예정지까지 3km를!

수영만 케이블카는 동백섬에서 이기대까지 광안대교 바깥바다 4km를
가로지르게 됩니다.

여기에다 금정산 케이블카도 현대화 사업으로 조만간 교체 예정입니다.

경남은 운행중인 통영과 밀양얼음골 케이블카 외에 거제시와 사천시가
각각 케이블카 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케이블카는 건설계획이 확정됐고 6.4지방선거 이후 착공 시기와 장소가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행중이거나 계획된 것을 포함하면
부산경남 전체에 9곳이나 됩니다.

{최도석/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변 연계성과 관광자원 고려없으면 심각한 시행착오…"}

부산 경남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인 케이블카를 두고
일부 구간에서는 환경훼손 등
치열한 논란도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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